청도군은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형성해 자신의 사용 습관에 대해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고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나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서 벗어나 건전한 취미생활을 탐색하고 집단(그룹) 활동을 통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인식 및 해결방안 모색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42명은 인터넷(스마트폰)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난 후 인터넷(스마트폰)과 멋진 친구 전략 세우기에 대해 서로 논의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받은 아동들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의 장단점을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 게임을 줄어야겠다”며 부모들은 “스마트폰 사용의 문제 유형별로 자녀의 눈높이에 맞는 해결방법을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적절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증대돼 가족관계가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향후에도 아동과 가족의 욕구를 고려한 맞춤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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