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9일 오후 5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前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오영실 강사를 초청해 ‘행복한 가정의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주제로 제198회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한 강연에서는 가족과 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의 중요성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아나운서에서 이제는 어엿한 연기자로 변신한 강사의 열정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영실 강사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KBS TV 가족오락관’ ‘TV는 사랑을 싣고’ 등의 진행자로 활동하다가 1997년 퇴사 후 활동영역을 넓혀 현재는 연기자, 프리랜서 MC, 토크쇼 패널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상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교양증진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이인철 법무법인 윈 변호사를 초청하여 ‘재미있게 풀어보는 필수 생활법률’ 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7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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