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16일 영남대학교와 보훈의식 고취 및 대학생 인턴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남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대학생들에게 ‘보훈’현장경험을 통해 보훈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고자 실시됐다.
오진영 청장은 “호국충절의 고장인 대구ㆍ경북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발판으로 오늘 업무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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