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만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남) 회원 25명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바닷가 지역인 양북면내 조성된 꽃동산 5개소를 정비했다.
이날 양북면 와읍삼거리 소재 꽃동산에 여름꽃 1천본을 식재했으며 안동삼거리 등 봄에 조성한 꽃동산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도 제거했다. 한진억 양북면장은 “바쁜 중에도 양북면을 위해 귀찮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회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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