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자매도시인 수성구청 광장에서 도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4 자매도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가졌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공급하고 대구시민들에게는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도농 상생의 장이 됐다. 수성구청과의 자매도시는 청도군, 영주시, 정읍시, 함평군, 거창군, 포항시, 울진군, 영천시, 완도군으로 지역마다 다양한 특산물 홍보의 장이 마련됐다. 청도군의 경우 청정축산물, 감말랭이, 반건시, 감식초, 된장, 생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 판로를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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