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청도 남성현역에 오는 30일부터 무궁화 열차가 총 4회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경산ㆍ청도 국회의원) 실에 따르면 남성현역 무궁화열차는 추가정차는 남성현 지역의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요구로 추가 정차하게 됐다.
이번 여객열차 정차역 조정으로 관광객 이용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서울간 무궁화 열차가(상행: 2회, 하행: 4회, 총4회) 추가 정차로 지역주민의 이용증진 및 역사주변 관광지(와인터널, 청도소싸움경기장, 프로방스, 등) 관광객의 수요가 증가해 수입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