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흐름에 따라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열정을 쏟으며 클럽의 무궁한 전진을 위해 회원모두와 소통하고 합심해 행복한 클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제로터리 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에 취임한 지산 김용헌(51ㆍ사진) 오피스퍼니스 대표의 一聲(일성)이다. 지난 12일 오후 포항 필로스 호텔 2층 대회의실에서 신포항로타리클럽 제18-19대 이. 취임식에 경상매일신문 정철용 사장, 장경식 경북도의원, 클럽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용헌 신임 회장은 “143명의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합하고 지혜를 모아 이룩한 결정체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클럽, 지구 내 가장 훌륭한 클럽이 되기 위해 회원모두가 일심동체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회원 150명 달성의 초석과 신생클럽 창립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과 세상에는 희생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무 것도 없듯이 생각만 바꾸어도 우리사회가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지산 김용헌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성광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졸업, 오피스퍼니처 대표로 부인 정명진 여사 사이 1남1녀를 두고 취미는 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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