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의 정신적 스승인 회헌 안향 선생과 삼봉 정도전 선생에 대한 선양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안효종 영주시 부시장은 지난 12일 유림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회헌사상연구원 설립, 안향 기념음악회와 뮤지컬 공연, 정도전 기념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향교·서원 등 유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소수서원 서승원 도감과 순흥향교 권용학 전교 등 40여명의 간담회 참석자들은 전통 가치관과 정체성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에 한국 정신문화 계승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영주시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약속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