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오천읍(읍장 박제상)은 지난 6월 13일 수배 중인 유병언 부자의 조속한 검거를 위해 임시이장회의 및 임시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의는 주민들에게 유병언 부자의 검거 필요성을 주지시키고 신고절차 안내, 인상착의 등이 담긴 수배전단지를 배포해 유병언 부자가 하루빨리 검거될 수 있도록 읍사무소에서 임시이장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400여개 반에서 집합 또는 서면 임시반상회를 개최했다.
박제상 오천읍장은 유병언 부자가 조속히 검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힘을 모으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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