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이 현장출동 원스톱 민원상담팀을 가동시킨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상주∼영천고속도로 사업구간을 대상으로 ‘고객사랑 실천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 전담팀’을 운영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상담 전담팀은 상주∼영천고속도로 사업구간 대부분이 경북북부 내륙지방으로 지역주민 대다수가 고령인 점 등을 감안해 ‘현장 민원상담 전담팀’을 지방국토청 중 처음으로 가동한다.
또한 ‘찾아가는 민원상담팀’은 환경ㆍ품질ㆍ공사ㆍ보상 등 분야별로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으로, 민자고속도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감정평가 보상, 환경 대책 등 민원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하고 공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입됐다.
특히 상주~영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효율적인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5S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주~영천고속도로 감리본부 5S 운영시스템이란? 간편신고(Simple)→ 현장 신속방문(Speed) → 친절상담(Smile)→ 민원 해결(Solution)→ 주민 만족(Satisfa ction)으로 이어진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