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이 9일 오후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 의사회와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훈섬김이의 가사간병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구시 거주 보훈가족 100명에게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초음파 검진 실시를 주 내용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사회는 이번 보훈가족 ‘초음파 검진’에 30여개의 병원이 참여해 한 병원에서 4~5명씩 무료 전문검진을 실시키로 했다. 대구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기업체ㆍ봉사단체 등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고령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며 국가유공자가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