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9일부터 13일까지(기간 중 3일)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에 협조를 받아 화재안전진단을 실시했다. 화재안전진단은 화재ㆍ폭발ㆍ붕괴 등 대형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전통시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환경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개됐다. 진단 내용으로는 조직과 시스템 운영, 소방시설(소화전, 소화기등), 전기시설(분ㆍ배전반, 전선, 멀티텝ㆍ전선피복 등), 가스시설(용기설치장소ㆍ상태, 밸브ㆍ배관 등), 전통시장 종사자 화재안전 교육 등 5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진단해 안전성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무상 안점점검으로 군민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으며 상인 스스로도 안전의식 생활화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김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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