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품질기술부(부장 나채봉)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의 집을 찾아 보수지원에 나섰다.
포스코 품질기술부는 최근 포항시북구죽도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이영원(85세) 6.25참전 국가유공자의 집이 우천 시 마다 빗물이 집안으로 스며들어 생활에 불편하다는 소식을 듣고, 휴일 직원들이 방문해 주방 보조창문교체, 거실장판, 형광등 교체, 방충망 보수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채봉 포스코 품질기술부장은 “자매마을인 죽도동 주민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최대한 지원할 생각이다”며 “이번 국가유공자 집수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 깊은 활동 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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