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야마시에 파견근무 중인 포항시 공무원이 인기리에 한국어 회화교실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포항시 김창렬(시설 6급)씨, 김씨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 회화교실은 후쿠야마시 국제교류협회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매주 목요일 총 30여명을 대상으로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진행할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경우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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