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8일 이틀간 포항시 장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4 장기산딸기 홍보ㆍ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장기산딸기를 맛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이 총 8천여명이었으며 특판장에서는 7천여박스가 판매되는 등 장기산딸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산딸기홍보판매추진위원회(위원장 장기농협장 서석영)는 올해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축제성 행사를 지양하고, 대신 생산 농가들을 위한 판매 촉진직판행사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기산딸기는 60여 농가, 약 80ha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바다와 산이 가까운 지리적 특성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간직하고 있어 생산량의 50%가 서울 등 대도시로 집중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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