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봉화군정을 이끌어갈 박노욱(55)군수 당선자는 “이번 6ㆍ4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시켜준 군민들의 보담은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중단 없는 노력”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민선6기 재선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승리한 박 당선자는 지난 민선5기 4년 동안 주민들과 늘 함께 하면서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 군수가 민선5기 봉화군수로 취임당시인 지난 2010년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예산이 2,360억원에서 2014년 현재는 3,295억원으로 인구에 대비해 전국 최상위에 들 정도로 확보했다.
박 군수는 앞으로 지난 민선5기 때 추진했던 각종 사업을 무사히 마무리해 행복한 봉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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