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당선자는 인구 30만이 넘는 자족도시, 시민이 잘사는 도시, 경주의 미래를 위해 신라왕경 복원의 역사문화 창조도시,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인 스마트도시, 자연과 사람이 주인이 되는 교육ㆍ생태도시 등 이번 선거를 통해 내건 공약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최 당선자는 당선 인사말에서 “공약실천을 위해서는 시민과 경주시의회,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 당선자는 “앞으로 최첨단 과학시대에 접어들면서 문화와 경제, 정치까지도 인접 국가들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고 내다보고 “경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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