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지난 3일 생활관 지역 내 및 일대에서 대형 재난 사고 방지를 위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 훈련은 △화재대피 현장훈련 △옥내 소화전 사용법 △소화기 화재 진화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실시 훈련은 경북전문대학교와 영주소방서 문수119안전센터와 함께 생활관 자체의 초기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생활관 내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전체 생활관생 1,192명 및 교직원 171명이 참여해 건물내 입주해 있다.
자체 방송을 통해 발령경보, 화재 방송 순으로 비상 대피 훈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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