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풍기읍 방주윤 직원을 `5월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방 씨는 풍기읍사무소에서 농업관련업무를 담당하면서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농업인들을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고 성심성의껏 업무를 처리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한결같이 친절로 대해 민원인들의 칭찬이 자자하며 공무원의 귀감이 돼 왔다.
한편 영주시는 매달 시 산하 전 직원 중 시민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푼 친절 미담사례 등으로 추천된 직원들을 전체 직원 설문투표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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