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김균성)는 지난 1일 문화체육부관광부가 주관한 간이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사업으로 인해 새롭게 탈바꿈한 소백산역에서 문화행사 및 체험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인근 무쇠달마을 주민들과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영주시, (주)기분좋은XQ와 함께 전개됐다.
‘소백산에서 자연인 돼보기’라는 제목으로 죽령옛길과 소백산의 정기를 받는 청정 자연 트레킹은 소백산역을 출발해 죽령옛길을 지나 도솔봉까지 트레킹을 하면서 무쇠달마을 주민이 직접 마을의 생태와 자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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