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기존 112건의 사전정보공표 대상을 400건으로 대폭 확대해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사전정보공개의 목록은 안전행정부가 제시한 ‘시군구 사전정보공개표준모델(안)’을 적용해 반영한 것이다.
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질서, 안전, 교육, 보건, 사회복지, 수송 및 교통, 의료, 식품, 위생, 물가 관련 정보 등과 각종 예산 집행내역 등 군정 전반을 망라함으로 군민의 알 권리 보장과 행정감시를 모두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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