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선관위는 봉화읍, 춘양면 장날 6ㆍ4 지방선거의 공명선거를 해치는 돈 선거 근절 분위기 확산과 정책 중심의 경쟁 및 유권자의 주권의식 고취를 위한 공명선거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실시한 공명선거 캠페인은 직원, 공정선거지원단, 봉화군청정투회원 등 30여명이 봉화읍, 춘양 장날을 찾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 홍보와 참정권 행사를 독려했다.
또한 선거인 매수 등 돈 선거, 비방ㆍ흑색선전 행위 등 불법선거의 근절을 위한 홍보를 통해 깨끗한 선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광래 사무과장은 이번 집중 캠페인을 통해 많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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