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1일 새벽부터 화랑공원과 달성공원, 반야월시장 등 누비며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 후보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어린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많은 분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공약도 알리고 있다”며 “선대위 발대식에서 천명한 것처럼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버버과 규칙을 준수하며 비방하는 흑색선전 없는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발혔다. 우 후보는 ‘교직원 공동육아협동조합’을 설립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우 후보는 “맞벌이 교직원들이 육아문제 걱정 없이 수업과 학생생활지도에 전념할 있도록 공동육아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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