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4 지방선거 대구수성구청장 무소속 이성수 후보의 딸들이 며칠 남지 않은 선거전에 뛰어들어 맹활약을 하고 있다.
대구수성구청장 무소속 이 후보 첫째 딸 이현민씨는 지난 1일 매일 같이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우리 아빠를 부탁해요”라는 피켓을 들고 지역 곳곳을 다니며 후보자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유세현장에서 피켓을 들고 후보자의 딸임을 밝히면서 “선거운동을 하니 딸처럼 손녀처럼 생각하면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신나게 선거운동 할 수 있어요”라며 아버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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