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후원회(회장 차진영)는 법정모금액 1억2천50만원을 10일 만에 100%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후보의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해 지난달 31일 마감했다. 후원회는 “보다 많은 후원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후원금 한도를 100만원으로 정하고 모금활동을 했다”며 “짧은 기간 동안에도 포항시민들의 성원으로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후보는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포항 시민들의 열의와 힘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포항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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