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27일 구민홀에서 ‘정부3.0 이해와 공공정보개방’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구본청 및 산하기관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정규만 대구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정부3.0’이해와 문제해결ㆍ현장 중심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정부3.0 가치를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구청은 지난해부터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1부서 1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3.0 추진 2년차를 맞아 주민체감도를 높여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재경 구청장 권한대행은 “정부3.0 직원교육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에게 ‘정부3.0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어떻게 하면 성과를 높일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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