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예술채널 아르떼TV가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안동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다.
‘기적의 나라, 한국’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는 50분물 5부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5부작 중 1부작은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의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과 2015년 한국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다.
오늘날 한국의 기적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와 한국의 훌륭한 미와 한국의 ‘부활’을 가능케 한 한국인들의 내면과 영혼을 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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