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고, 권 후보의 시민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문 전 시장은 26일 권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젊은 나이에 서울 부시장을 하고 국회의원을 지낸 권 후보의 능력과 역동성이 대구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권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문 전 시장은 이 자리에서 권 후보의 대구시장 당선을 위해 지원활동을 할 것임을 밝히고 “시정경험을 권 후보에게 전하고 시민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찾아 풀어주는데 일조할 생각”임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권 후보 시민선대위 `희망캠프`는 오늘 오후 2시30분 범어네거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 확대 전략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문 전시장의 명예위원장 추대를 추인하고 환영식을 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