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의 한낮 수은주가 32.6도까지 치솟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보였다. 포항 등 동해안 일부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참지못한 피서객이 바다에 뛰어들어 몸을 식혔다. 이날 대구 32.6도, 구미 32.4도, 포항 32.1도, 경주 32도, 영덕 31.7도, 상주 30.7도, 안동 30.5도, 울진 30.3도 등을 기록했다. 무더위 속에 중국발 미세먼지가 이틀째 관측됐다. 이날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112㎍/㎥, 안동 133㎍/㎥, 울진 89㎍/㎥으로 `약간 나쁨` 수준을 보였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예상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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