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후보는 지난 재임 4년간 특수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특수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2013년 3월 1일 전국 최고의 시설로 자인학교(특수학교)를 개교하여 경북 남부권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은 물론 학부모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다. 이영우 후보는 21일 지금까지 우리나라 특수교육을 선도해 온 경북교육청이 선도해서 특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굳은 결의가 담긴 공약을 발표하였다. 공약은 ‘인권 친화적 특수교육`’의 구현에 있으며 이를 위한 시책은, ▲특수교육 전담 부서의 책임자를 특수교육 전공자로 임용하고 ▲장애 학생 인권 보호 헌장 제정 ▲특수 학급 증설 ▲ 특수교육실무사 증원 배치 ▲ 특수교육 전문대학 및 연구 기관과의 협약 체결 ▲ 특수교육지원 센터 자료 및 인력 확충 ▲ 경북도청과 연계한 범도민 대상 장애 인식 개선 활동 ▲ 장애 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 운영 등이다. 이 후보는 “특수 교육은 교육 복지의 중핵에 두어야 하며, 미래 지향 특수 교육은 인권을 세워주고 취업과 연계한 기능교육이 강조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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