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대구시 동대구로 새누리당 경북도당 강당에서는 김관용 도지사 후보와 함께하는 ‘노란울타리’선포식 행사가 열렸다.
6ㆍ4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김관용 후보 선대위 출범식에 앞서 열린 이 행사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경북도민이 안전한 ‘노란울타리’안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려는 김관용 후보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 이는 김 후보가 세월호 참사 이후 월성원전 등 도내 곳곳을 방문하면서 구상한 ‘안전 경북’ 정책의 결산이기도하다.
국민의례에 이어 진행된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은 서로의 가슴에 ‘노란울타리’ 배지를 달아 주며, 안전을 위해 서로가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도지사 직속 안전보좌관인 ‘노란울타리 특보’를 신설, 매월 15일은 노란울타리 날로 지정하여 안전점검, 안전대책 지휘권을 현장팀장에 부여, 신규사업의 안전부담금 정률제 시행, 안전 우수기업 행정 우선지원 등 구체적인 대책도 발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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