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ㆍ2위ㆍ사진)가 또 다시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시즌 5번째 마스터스 BNL이탈리아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라파엘 나달(스페인ㆍ1위)을 2시간 19분 만에 2-1(4-6 6-3 6-3)으로 물리쳤다. 조코비치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2011년 이후 3년만이며 라이벌 나달과의 최근 상대전적에서도 4연승을 내달렸다. 또한 소니오픈, BNP파리바오픈에 이어 이 대회까지 조코비치는 올 시즌 마스터스에서만 우승을 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나달과 상대 전적은 19승 22패가 됐다. 조코비치는 다음 주에 개막될 프랑스오픈에 출전 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