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결혼한다.
19일 신주아 측근에 따르면 신주아는 오는 7월 태국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주아 측근은 이날 뉴스1에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이 예비신랑을 소개시켜 준 것으로 안다. 약 1년 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은 외국인이지만 한국어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 측근은 “예비신랑이 태국인이지만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귀띔했다.
신주아는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한국에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갖고 있다.
결혼 후 당분간 태국에서 결혼 생활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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