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브랜드인 창고형 가전매장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독도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100여명의 전국 지점장들에게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 교육에는 최근 MOU를 맺은 독도중앙연맹 이수광 총재가 강사를 맡았다.
이 총재는 이날 바다의 중요성, 역사적 의미에서 독도, 독도의 현재 상황, 일본의 독도 침탈 가상 시나리오, 우리의 당면 과제 및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수광 총재는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것을 정확히 알고 상대방의 의도를 간파해야만 한다”며 “전국 지점장들의 귀한 시간까지 할애해서 교육의 장을 마련해준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의 애국적인 기업정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오는 14일부터 100여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지점망을 통해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캠페인에 앞서 전국 지점장이 독도에 대한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전자랜드는 앞으로 모든 임직원에게 독도 교육을 진행하고 고객들이 독도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에 참석한 지점장들은 “멀게 느껴졌던 독도가 교육을 통해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의미가 깊었던 시간이었다”며 “애국의 기치를 올린 회사정신에 걸맞게 사명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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