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2동주민센터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및 학교관계자 40여명과 함께 9일 오전 초ㆍ중ㆍ고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가흥2동주민센터 및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초ㆍ중ㆍ고생과 주민들에게 학교폭력예방 전단지를 제작ㆍ배포하면서 학교폭력 발생시 대처 방안을 알려주고 발생한 폭력에 대해서는 도움의 전화(117)를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가흥2동주민센터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연말까지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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