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협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원로조합원 5,900여명에게 돼지고기 1억3,000여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FTA로 시름하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고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돼지고기를 선물세트로 전달,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가정에 행복과 FTA로 마음 고생을 하시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주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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