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8일 선린대학교에서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은 선린대학교 재학생 중 흡연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6주간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금연교육 및 상담, 금단증상의 예방과 대처방법, 금연보조제 지급 등 흡연자 금연실천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선린대학교와 지난해 ‘담배연기 없는 클린캠퍼스’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포항시의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캠페인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예연 북구보건소 건강관리담당은 “앞으로도 보건소와 선린대학교는 포항시의 금연 환경조성과 쾌적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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