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일 관광주간을 맞아 대구지역 유치원장 및 잼놀교육센터 관계자들이 대가야농촌문화체험 특구에서 바비큐 체험행사를 갖게 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2,700여명이 지난 4월 가얏고마을에 봄소풍을 다녀간 바 있다. 이번 관광주간의 특별행사로 고령군이 가족체험객 유치를 제안해 유치원 원장과 가족을 중심으로 바비큐 체험을 하게 됐다. 대가야체험캠프는 고령군 운수면 소재 구 화암초등학교를 체험학습장으로 개발했으며 체험내용으로는 수제소시지 만들기, 바비큐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하며 캠핑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주간 홍보와 동시에 유치원생 대상 당일 프로그램 및 1박 2일 프로그램을 구성해 배부하는 등 유아체험학습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구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리라 기대되며 고령은 명실상부한 체험학습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치원 단체 방문 및 체험 문의는 고령군청 관광진흥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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