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금년 1월 18일부터 시ㆍ군ㆍ구 민원실과 읍면동사무소와 온라인(www.onnara.go.kr)으로 시행한 부동산종합증명서의 이용 건수가 시행 100일 만에 13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개별적으로 발급하던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주택가격,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18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는 12종의 각종자료를 통합 발급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공동주택가격도 부동산종합증명서에 통합해 발급하게 되며, 연말까지는 토지ㆍ건물ㆍ집합건축물등기 사항도 부동산종합공부 시스템에 연계해 발급 하게 된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부동산종합증명서는 발급 수수료가 기존 개별증명서 합산 비용보다 저렴하고 모든 부동산정보를 한 장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도민의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질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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