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영주중앙초등학교 1학년생 100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어린이 농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며 농업이 생명산업으로 중요한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원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심교육을 계기로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임을 인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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