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산불방지기간 통제가 끝나고 소백산 곳곳에서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백산의 깃대종인 모데미풀을 비롯해 노랑제비꽃, 처녀치마, 풀솜대 등 봄꽃들이 약 열흘정도 빠른 개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백산을 대표하는 철쭉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일교차가 커서 개화시기가 늦고 옅은 연분홍빛을 띄고 있어 독특함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소백산의 해발 500∼600m 고지에는 철쭉이 피고 있으며 정상부는 5월 말경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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