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이 세월호의 복원성(선박이 한쪽으로 기울었을 때 평형을 회복하는 능력) 저하를 숨기고 매각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7일 브리핑을 갖고 청해진해운이 세월호, 이 배와 쌍둥이배로 불리는 오하마나호 등 선박 2척의 매각을 추진한 과정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지난 3월 선박매매 홈페이지에 세월호와 오하마나호의 매각을 의뢰한다는 글을 등록했다. 매각대금은 각각 1600만 달러, 75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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