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행복플랜 119’에서 제시한대로 “어린이를 위한 공약사업도 빼놓지 않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아동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해 양질의 급식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는 한편 맞춤형 자녀 보육, 돌봄 지원 확대로 공립보육시설을 증설하고 시간제 보육 및 시간 연장 어린이집 확대, 장난감 도서관 확충 등을 내걸었다.
또한 종합 놀이시설, 피크닉장 등이 있는 다목적 어린이 테마공원을 2016년까지 조기 조성 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노력과 함께 민선 5기에서는 유니세프에서 인증하는 ‘아동 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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