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용문면 예천청결고추영농조합법인(대표 박규형)이 지난 2일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부터 ‘2014 식재료 우수관리 업체’로 지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예천청결고추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3년 설립해 ‘차별화된제품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로 기술농업을 구현한다.’는 경영방침으로 지난 2009년 HACCP적용업소 지정을 시작으로 고춧가루 해체장치와 ‘고추가루 철분제거기’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하는등 완벽한 품질관리시스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 및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한 2013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됐으며 현재 학교급식 유통전문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주)정든사람들을 통해 전국의 학교로 납품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NS홈쇼핑, 전국 이랜드 매장과 코레일 매장, 중소 김치가공 전문업체에도 공급되고 있다. 박규형 대표는 “앞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잔류농약분석과 업체 종사자에 대한 교육 및 홍보지원 뿐만 아니라 원산지 표시, 인증품관리, 품질관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아 일반 업체와 차별화된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 유통업체로 거듭나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해 나가며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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