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법학연구원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형사재판소장이 된 송상현 소장을 초청해 오는 9일 오전 10시 20분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상현 소장은 ‘국제형사사법시스템의 탄생과 국제형사재판소의 당면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국제형사재판소(Intern ati onal Cri minal Court: ICC)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비인도적인 침략전쟁, 반인도 범죄 등 국제적인 중대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형사처벌하기 위해 2002년 설치된 국제재판소이며, 2003년 국제형사재판소 초대 재판관으로 선임된 송상현 소장은 2009년에 한국인 최초로 국제형사재판소장에 올랐으며, 2012년에 재 선출됐다. 경북대 법학연구원 김창조 원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 등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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