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달 30일 동해안 양식 전략 품종인 해삼 종묘 34만(1~7g)마리를 구입해 해녀 등을 통해 해삼 양식 적지인 장기면 계원1리 어촌계를 비롯해 3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이번 사업은 연안 어장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바다목장 사업 조기실현으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됐는데 방류한 해삼종묘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해 건강상태, 질병감염 여부, 종묘의 활력, 품질상태 등을 사전 조사해 우수한 우량 종묘만을 고른 것이다. 시는 사업비 10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여름 적조 피해가 많은 어촌계 마을어장을 위주로 고부가 수산종묘인 전복, 해삼 등을 집중 방류했으며 마을어장 수산자원 조기 회복과 어촌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산종묘를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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