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2일 오후 3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회의실에서 보훈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보훈대상자 예우증진 및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행사 추진 방안 등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한다.
2014년 들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정기회의는 지역사회를 연계한 보훈대상자 맞춤형 예우증진 방안 및 청소년,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보훈행사 추진방안 등에 대해 외부 전문가인 보훈정책자문위원의 의견을 듣고 정책 반영을 검토하는 토론형태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대구보훈청은 지난 2012년부터 보훈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보훈사업에 대한 외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ㆍ참여를 통해 정부3.0을 적극 추진하므로서 보훈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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