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단호샌드파크캠핑장을 오는 5월 1일부터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남후면 단호리 낙동강을 끼고 조성된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33,927㎡부지에 총 58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카라반 12대와 자동차 야영사이트 3면, 야영장 1곳 및 주차장, 농구장, 다목적 족구장,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초현대식 캠핑장이다. 특히 낙동강변의 넓은 백사장과 맑은 물을 활용한 최고의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주변에는 낙동강생태학습관, 낙암정, 마애선사유적지, 마애솔숲문화공원 등이 있어 각종시설 이용과 관람이 가능하다. 개장을 앞두고 단호샌드파크캠핑장에서는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불편사항을 최소화했고 지난 28일 각종 제반시설 최종점검과 직원교육을 갖는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카라반 사용료는 성수기(7월∼8월)는 6인용 10만원, 4인용 8만원이며 비수기에는 6인용의 경우 주말 8만원, 평일 6만원, 4인용은 주말 6만원, 평일 4만원이다. 홈페이지 개설 이전까지는 방문 또는 전화(850-4595∼6)예약을 받으나 6월부터는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안동=오종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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