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실시되는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여성들에게 구인수요가 높은 취업직종에 대한 교육훈련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교육 훈련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0월 22일까지 계속된다. 직업교육훈련은 “바리스타 카페 창업과정(4.28~7.25)”, 요양보호사자격증(9.1~10.22)등 과정으로 교육훈련인원은 20~30명이며, 과정별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자격증 취득이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이들 직업교육훈련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성친화기업협약, 양성평등 인식개선,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지원, 방과후 아동방문교실, 워킹맘 자녀 진로설계 프로그램, 여성근로자채용 희망구인업체 발굴, 여성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후남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각 과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구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인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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