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하, 지역발전 공약 1호 ‘교육정책’ 발표

포항시 도의원 제 4선거구(장성ㆍ양덕ㆍ환호ㆍ여남)에 출마한 박문하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공약 1호로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정책에서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로 교육 여건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면 지역의 미래와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며 “포항 교육의 1번지나 다름없는 장성, 양덕 지역에 2016년 양덕 중학교 부지 매입은 조속한 시일 내 해결 되어야 하고, 양덕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양서 초등학교(가칭) 신설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덕에 행정&복지센터 건립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반시설이 부족한여남동에 도시가스 인입과 해안도로 개설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